아이를 망치는 잘못된 칭찬 > 교육자료

본문 바로가기

교육자료

아이를 망치는 잘못된 칭찬

관리자
2024-01-11 17:32 50 0

본문

아이를 망치는 잘못된 칭찬

 

칭찬하는 것이 좋다고 해도 무턱대고 칭찬을 남발하면 역효과가 나기 마련이다. 칭찬받기 위해서 행동하는 아이들은 기대한 만큼 칭찬을 받지 못하면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바람직한 행동에 대한 칭찬과 무엇이든 잘했다며 응석을 받아주는 것은 다르다. 부모에게 언제나 잘한다는 말만 들은 아이는 남들도 항상 자신을 주목해주기를 바란다. 이런 아이들은 주변사람들의 감정을 배려하기 힘들다. 칭찬에만 익숙한 아이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1) 건성으로 하는 칭찬

아이의 기를 살린다고 무턱대고 칭찬하지는 말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도 성에 차지 않는 일들이 있다. 본인은 너무 그림을 못 그렸다고 생각하는데, “참 잘 그렸구나” 하고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열등감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 이런 경우는 “열심히 그렸구나. 엄마는 네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다”고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진심을 담지 않고 건성으로 칭찬한다면 아이도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2) 일관성 없는 칭찬

식탁 차리는 일을 거드는 아이에게 어제는 “엄마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오늘은 “귀찮게 하지 말고 얌전히 좀 있어”라고 말한다면? 칭찬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실망이 클 것이다. 일관되지 못한 부모의 태도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나 판단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만든다.

 

3) 칭찬과 야단을 동시에

예를 들어 “이건 잘했어, 그런데 말이야” 하는 식으로 야단을 치기 위해 말머리를 칭찬으로 꺼낼 경우 아이는 칭찬을 받는 것인지 야단을 맞는 것인지 헷갈린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칭찬 뒤에는 으레 꾸중이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버려 칭찬의 의미가 사라진다.

 

4) 평가하는 칭찬

아이에게 격려를 할 때는 ‘훌륭하다’, ‘대단하다’, ‘최고야’ 와 같은 가치 판단의 어휘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말은 아이가 자신을 믿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부모의 가치나 의견을 제시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대신 아이의 의견을 수용하고 신뢰하며 아이의 장점을 인정하는 말을 한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